오늘 아기가 엑서소서에서 방방 뛰니 시끄러운 소리가 많이 나, 심기가 불편했던 강아지.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, 조용히 하라고 경고했다가 되려 혼나 그 다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. 🥺 미안, 어쩔 수 없었어.

 

그래도 오후에 넷이서 다같이 산책나가서 좀 기분이 좋아보였는데,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오늘은 일찍 기절해 버렸네!

미안해, 예쁜강아지.